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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동사 목적격보어 동사원형 ing 구분하는 법

Whonee쌤·

많은 학생분이 영어 문법을 공부할 때 가장 까다로워하는 부분이 바로 오형식 문장 구조, 그중에서도 지각동사 파트예요. 미국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아이들이 글을 쓸 때 이 부분을 참 헷갈려 하더라고요. 사실 알고 보면 주어 + 지각동사 + 목적어 + 목적격 보어라는 이 공식 하나만 제대로 파악해도 영어 문장의 수준이 확 달라지거든요. 오늘은 이 복잡해 보이는 지각동사를 우리 일상 속 예시를 통해 아주 쉽게 풀어볼게요. ㅎㅎ

지각동사라는 말이 참 딱딱하게 들리지요? 말 그대로 보고(see), 듣고(hear), 느끼는(feel) 감각과 관련된 동사를 말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감각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누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내가 직접 경험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싶을 때 이 구조를 써요. 이때 목적어 뒤에 오는 목적격 보어 자리에 무엇을 쓰느냐가 핵심입니다.

📐공식 정리
지각동사란 감각을 통해 목적어의 동작을 포착하는 것
능동 관계일 때는 동사원형 혹은 현재분사 사용
목적어와 동작이 수동 관계일 때는 반드시 과거분사 사용
동사원형은 동작 전체의 과정을 강조
현재분사 ing는 동작이 진행되는 생동감을 강조
과거분사는 동작을 당하는 입장을 표현

목적어가 직접 행동할 때: 동사원형 vs 현재분사

자, 이제 본격적으로 파헤쳐 봅시다. 지각동사 뒤에 목적어가 나오고, 그 목적어가 직접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면 보어 자리에는 동사원형이나 현재분사(-ing)를 쓸 수 있어요. 많은 분이 "도대체 둘의 차이가 뭔가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아주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답니다.

미국에서 가르칠 때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주던 예시가 있어요. 제가 교실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걸 봤을 때를 떠올려 볼까요?

I saw the students talk in the classroom.
나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떠드는 것을 보았다. (떠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봄)

I saw the students talking in the classroom.
나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떠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떠드는 그 순간의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

주의할 점은 동사원형을 썼을 때는 동작이 완료된 상태를 포함하는 느낌이 강하고, -ing를 쓰면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장감이 훨씬 강하다는 거예요. 문법적으로 둘 다 맞지만, 상황에 따라 여러분이 강조하고 싶은 느낌을 골라 쓰면 훨씬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지요.

🎯시험 포인트
동사원형은 동작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느낌
현재분사는 현장의 생동감을 강조하는 표현
둘 다 가능하지만 강조점에 따라 선택할 것
시험에서는 두 가지 형태가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음
문맥에 따라 자연스러운 어감을 연습하는 것이 기본기

동작을 당하는 입장이라면: 무조건 과거분사

이번에는 반대로 목적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동작을 당하는(수동적인)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이때는 무조건 과거분사(P.P.)를 써야 합니다. 이건 정말 빈출 포인트니까 꼭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볼게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는 상황입니다. 내가 직접 자르는 게 아니라 잘리는 거잖아요?

I felt my hair cut at the salon.
나는 미용실에서 내 머리가 잘리는 것을 느꼈다.

I heard my name called by the teacher.
나는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 (내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들음)

여기서 cut이나 called를 절대로 -ing나 동사원형으로 쓰면 안 됩니다. 목적어인 'hair'나 'my name'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대상이니까요. 수동의 관계라면 무조건 과거분사라는 공식,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비교 분석
목적어와 보어의 관계가 수동일 때는 과거분사 필수
능동과 수동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큰 기본기
시험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오답 패턴
명사가 스스로 행동하는지 확인하는 습관 가지기
해석할 때 ~가 ~를 당하는 것으로 이해하기

실전에서 흔히 하는 실수와 연습

많은 분이 "I saw him to go there"와 같이 지각동사 뒤에 to 부정사를 쓰는 실수를 하곤 해요. 지각동사는 사역동사와 비슷하게 목적격 보어로 to를 절대 쓰지 않는 동사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아래 연습문제를 통해 확실히 다져봅시다.

  • 나는 그들이 공원에서 축구하는 것을 보았다.

(I saw them ____ soccer in the park.)

  • 나는 내 가방이 도둑맞는 것을 보았다.

(I saw my bag ____ in the subway.)

정답 및 해설:

1번의 정답은 play 또는 playing입니다. 그들이 직접 축구를 하는 능동적인 관계니까요! 만약 누군가 축구하는 과정을 통째로 봤다면 play, 그들이 한창 축구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면 playing을 씁니다.

2번의 정답은 stolen입니다. 내 가방은 스스로 훔칠 수 없으니 누군가에 의해 훔쳐짐을 당하는 수동 관계이지요? 그래서 과거분사인 stolen을 써야 합니다. 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비교 분석
지각동사 뒤에 to부정사 쓰는 것은 절대 금지
틀린 표현을 올바르게 고치는 연습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
목적어와 보어의 관계를 1초 만에 파악하는 훈련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입에 익히는 과정이 필수
사역동사와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공부하면 더욱 체계적

영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근원적인 원리를 파악하며 공부하면 훨씬 재미있어요. 여러분이 미국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듯이, 혹은 여러분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며 연습해보세요. 오늘 배운 지각동사 공식, 이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실 수 있지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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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91.1 · 2026-09-01 14:10 · 997ca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