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Part 5 문법 공식 — 주어와 동사 수 일치만 알면 1초 만에 정답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어 길잡이 후니쌤입니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할 때, 아이들이 문법을 배우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 참 흥미로워요. 아이들은 문법 규칙을 먼저 외우지 않거든요. 대신 문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 근원적인 패턴을 몸으로 익히지요. 토익 Part 5도 똑같습니다. 무작정 단어만 외우는 게 아니라, 문장의 뼈대를 보는 눈을 기르면 영어 공부가 훨씬 쉬워집니다 ㅎㅎ
문장의 뼈대를 세우는 수 일치 공식
토익 시험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바로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입니다. 이게 무너지면 문장 전체가 흔들려요. 미국 학교에서도 라이팅 수업 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주어에 따른 동사 변화지요.
The fax machine and the telephone _______ on separate lines.
(A) am
(B) is
(C) are
(D) be
여기서 핵심은 주어가 뭡니까? 'The fax machine'과 'the telephone' 두 가지죠. 'and'로 연결되었으니 복수 취급을 해서 정답은 are가 됩니다. 참 쉽죠? 근데 가끔 'and'가 있어도 단수 취급해야 하는 예외적인 표현들이 있어서 시험 출제 포인트가 되곤 해요.
전치사의 짝꿍을 찾아라
영어에는 단어마다 꼭 붙어 다니는 '단짝'이 있어요. 이걸 연어(Collocation)라고 부르는데, 이걸 모르면 독해가 늦어지고 문법 문제에서 헷갈리게 됩니다.
Attach this cable _______ the computer.
(A) with
(B) into
(C) in
(D) to
'Attach A to B'라는 표현은 정말 많이 쓰여요. 'A를 B에 부착하다'라는 뜻이지요. 미국에서 교실 기기 설치할 때 정말 많이 썼던 표현이라 기억에 남네요 ㅎㅎ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우리말로 해석하면 'with(함께)'가 들어갈 것 같지만, 영어는 방향성이 중요한 언어라 'to'를 써야 한다는 거예요.
품사의 위치, 딱 정해져 있어요
토익 Part 5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 중 하나가 품사 문제입니다. 빈칸이 문장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면 정답이 바로 보여요.
We won't be able to sell this product if we don't price it __________.
(A) competitively
(B) competitive
(C) competition
(D) competitor
'price it _____'에서 'price'는 여기서 동사로 쓰였어요. 목적어인 'it'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주려면 부사가 필요하죠. 그래서 정답은 competitively입니다. 형용사(competitive)는 명사를 꾸미거나 보어 자리에 올 때만 쓴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명사구의 완성, 복합명사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잖아요? 그래서 두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의미를 만드는 복합명사가 정말 자주 나와요.
The _______ was concise and effective.
(A) presenting
(B) presented
(C) present
(D) presentation
'Concise(간결한)'와 'effective(효과적인)'라는 형용사의 수식을 받는 건 명사 자리입니다. 동사 present에 -tion을 붙인 presentation이 정답이지요. 이런 명사형 접미사를 외워두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품사를 유추할 수 있답니다.
실전 어휘력, 문맥 속에서 캐치하세요
마지막으로, 단어의 뜻만 외우지 말고 어울리는 빈출 표현을 챙겨야 해요. 'Rise'와 'Increase'를 구분하는 문제도 자주 나오는데, 단순히 증가하다라는 뜻만 알면 틀리기 십상입니다.
Salaries must be _______ if we are to remain competitive.
(A) ascended
(B) increased
(C) escalated
(D) risen
급여를 인상하다는 increase를 씁니다. 'Ascend'는 등반하다, 'Escalate'는 문제 등이 악화되거나 단계적으로 확대될 때 주로 써요. 미국 학교에서 선생님들 월급이나 예산 회의할 때 정말 많이 쓰던 단어들이지요 ㅋㅋ
자, 오늘 배운 내용 어떠셨나요? 토익은 결국 기본기 싸움입니다.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보는 훈련을 하면, Part 5뿐만 아니라 나중에 Part 7 독해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보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