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관계대명사 완벽 정리 — 1분 만에 이해하고 문법 문제 다 맞히는 법
전치사 뒤에 관계대명사가 올 때, 왜 그토록 당황하게 될까요?
많은 학생이 관계대명사를 배우다가 '전치사+관계대명사'라는 거대한 벽을 만납니다. 문법 책에서는 관계대명사의 격과 전치사의 위치를 따로 가르치지만, 사실 이건 하나의 흐름을 이해하면 끝나는 문제거든요. 미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보면, 친구들이 글을 쓰다가 자꾸 전치사를 빼먹거나 엉뚱한 자리에 두곤 했답니다. ㅎㅎ
원리는 아주 간단해요. 전치사는 본래 뒤에 명사를 데리고 다녀야 하는 성질이 있지요. 관계대명사가 문장 앞으로 튀어 나갈 때, 원래 자기 짝꿍이었던 전치사를 버리고 가면 쓸쓸하잖아요? 그래서 전치사가 "나도 데려가!" 하고 관계대명사 앞에 찰싹 붙어서 함께 이동하는 거랍니다. 이게 바로 전치사+관계대명사의 탄생 비화예요.
전치사+관계대명사,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패턴
영어 시험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이 바로 전치사와 관계대명사의 조합을 잘못 쓰는 경우입니다. 특히 전치사+that 조합은 무조건 오답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미국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글짓기할 때도 이 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제가 자주 봐주곤 했거든요.
예를 들어볼게요. "그건 내가 어제 이야기했던 그 영화야."라는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
The movie is the one about which I talked yesterday. (맞는 표현)
The movie is the one that I talked about yesterday. (맞는 표현)
The movie is the one about that I talked yesterday. (틀린 표현)
보시다시피 전치사 about 뒤에 바로 that을 쓰면 문법적으로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합니다. 관계대명사 that은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일 수 없다는 규칙 때문이지요. 이런 사소한 차이가 내신 점수를 가르는 빈출 포인트가 된답니다.
문법은 암기가 아니라 체계적인 이해예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건 "어디에 전치사를 두는 게 맞느냐"는 거예요. 사실 두 가지 방식 모두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요. 원어민들은 조금 더 격식 있는 자리에 글을 쓸 때 전치사를 관계대명사 앞으로 보내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반면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뒤에 두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요.
한번 볼까요?
This is the house in which I grew up. (격식 있는 표현)
This is the house which I grew up in. (자연스러운 회화체)
This is the house that I grew up in. (자연스러운 회화체)
This is the house I grew up in. (관계대명사 생략형)
관계대명사 생략이 일어나는 경우를 잘 살펴보세요. 전치사가 뒤에 남겨져 있을 때는 목적격 관계대명사를 생략할 수 있지만, 전치사가 앞으로 나가면 생략할 수 없습니다. 이런 주의할 점들을 하나씩 챙기면 영어가 훨씬 쉬워진답니다. ㅎㅎ
이제 실전 연습을 해볼까요?
이론만 봐서는 내 것이 되지 않지요. 제가 미국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강조했던 것처럼, 직접 문장을 바꿔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래 문장들을 보면서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 The book is the one to that I referred. (올바르게 고쳐보세요)
- She is the person with who I work. (올바르게 고쳐보세요)
- The city which I live in is beautiful. (이 문장을 격식 있는 표현으로 바꾸세요)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1번은 The book is the one to which I referred.가 정답입니다. 전치사 뒤에 that은 절대 올 수 없으니까요! 2번은 She is the person with whom I work.가 맞습니다. 사람을 나타낼 때는 목적격인 whom을 쓰는 게 기본기거든요. 마지막 3번은 The city in which I live is beautiful.로 바꾸면 아주 깔끔하고 격식 있는 문장이 됩니다.
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이런 기본적인 공식들만 잘 다져놓으면 관계대명사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에요. 항상 강조하지만 영어는 감이 아니라 체계적인 학습입니다. 오늘도 후니쌤과 함께 열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ㅎㅎ